현대인들은 수많은 전자기기에 노출되고 일상 생활 속 눈의 피로도가 높은 활동을 많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력 역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력 좋아지는 법에 대해 과연 노력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좋아지게 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시력 노력으로 다시 좋아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종종 시력이 다시 회복되고 실제로 시력이 높아지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 번 나빠진 시력은 쉽게 회복되지 못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에 따라 참고 사는 사람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 또는 큰 돈을 들여 라식 등의 시력 교정술을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 없이도 과연 일상 생활에서의 노력으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꾸준하기가 쉽지 않고 실제로 시력의 향상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어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력 좋아지는 구체적 방법(안구 및 안근육 운동)

• 먼저 의자에 편안히 앉아서 크게 심호흡을 한다. 이때 느린 속도로 안구를 가능한 많이 움직여서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 그 다음 자세를 바르게 하고 정면을 바라법니다. 얼굴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시점을 왼쪽 끝으로 천천히 이동시킵니다.(약 5초에서 10초 동안)
• 천천히 오른쪽 끝으로 시점을 옮기고 그 한계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수를 세면서 약 5초간 시점을 고정합니다. 안구를 제자리로 되돌린 다음 약 20초간 크게 심호흡을 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 휴식이 끝나면 이번에는 안구를 상하로 움직이는 근육 스트레칭을 합니다. 얼굴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천장 쪽으로 시점을 올립니다. 시점을 고정하고 역시 5초간 수를 셉니다.
• 마지막으로 시점을 바닥 쪽으로 이동시키고 한계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5초간 시점을 고정합니다. 그다음에 시점을 정면으로 옮기고 20초간 휴식합니다. 이 방법을 휴식을 취하면서 3회 반복해줍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운동 부작용

시력이 좋아지면 누구든 안구 운동을 하며 시도하겠지만 무분별하게 따라 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안구 운동을 하기 위해 수정체의 초점 조절력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정체가 초점을 조절하기 위해 두꺼워졌다 얇아졌다를 반복해 근시 악화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특히 시력이 안정화된 나이가 넘어서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눈을 많이 쓰면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있는 유리체의 움직임도 많아져 노화현상을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