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은 까스활명수라 할 수 있죠. 물론 사람마다 체했을 때 해결책은 있을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까스활명수이기 때문에 체했을 때 까스활명수 효과 및 원리에 대해 간단히 알이보겠습니다.
체했을 때 까스활명수

까스활명수 유래
때는 조선후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탕약으로 모든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침을 놓아 치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편 당시 백성들은 음식을 먹다가 소회불량이나 체기가 생기게 되어도 탕약을 구하지 못하거나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일도 늘어났습니다.
당시 왕족을 담당하던 의사였던 민병호 선생님은 이러한 백성들을 위해 1897년 생약 비방에 양약 처방을 섞어 신식소화제 활명수를 만들게 됩니다.
까스활명수 성분 및 효과
활명수는 아선약, 육계, 정향 등 11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과식, 소화불량, 체기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까스활명수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소화를 간접적으로 돕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제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보통 위 속에 있는 소화물을 직접적으로 녹여 소화를 돕는 약과 위의 운동을 도와 내용물을 빨리 소화시킬 수 있게 간접적으로 돕는 방식의 약이 있습니다.
까스활명수는 위 종류 중 후자에 해당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러 소화 기능이 약화되어 정지된 위를 자극하여 활동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까스활명수 부작용
까스활명수가 소화불량에 좋다 하더라도 과다복용이나 주의해여할 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
특히 평소 지병으로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장 질환 환자에게 치명적 부작용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위궤양을 앓고 있는 위장 질환 환자라면 까스활명수와 같은 액상 소화제를 피해 미리 파악해두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까스활명수 복용을 하게 되면 위와 식도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 자극이 만성화되면 염증을 유발하게되고 이후 근육 떨림, 운동실조증, 맥박을 느리게 하는 부작용까지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까스활명수의 주요한 약재 중 하나인 현호색이라는 성분에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임산부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약처에 의하면 수정란 착상 및 임신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결론
까스활명수 먹는 사람들에게 한 번 정도는 참고해볼만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의해야할 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아시고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