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탈모가 시작됨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을 만큼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탈모약이나 탈모 관리하는 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탈모약이 부작용이 있다 보니 탈모약 먹지 않고 꾸준하게 탈모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약 부작용은 무엇인가?

우선 탈모약을 복용하였을 때 부작용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약을 먹더라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다르기에 여러분들의 신중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계속성 성기능 장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성기능 장애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니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성욕 저하, 발기 장애, 감각 손실 등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평균 100명중 1명 또는 2명이라고 하며, 실제로 처음에 부작용이 생기다가 사라지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많이들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특히 프로페시아(finasteride)와 같은 5-알파 리두크타제 억제제에서 관찰되는 부작용이며, 정맥 주사로 사용되는 미녹시딜(minoxidil)에서는 드물다고 합니다.
피부 발진 및 가려움증
두피와 관련된 부작용 중 하나로는 약물 복용 후 피부 발진, 가려움증 또는 피부 염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과 관련한 알레르기성 반응일 수 도 있으므로 반드시 약을 처방해 준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호르몬 변화
주로 남성에게 일어나는 부작용을 설명했지만 여성들에게도 일부 탈모약은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에서 생리 주기 변화나 남성에서 유방 조직 확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소화계 문제
잘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니지만 드물게 탈모약 복용 후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메스나(minoxidil)와 같은 약물에서 식욕 감소 및 소화 장애가 일부 발생된 환자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기타 부작용
심리적인 영향(우울감 또는 불안), 숙면 장애, 근육 및 관절 통증 등의 다른 부작용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사람들이 탈모약을 복용함으로써 동일한 부작용을 겪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탈모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개별적인 반응과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병원의 검사 및 의사의 진료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탈모약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탈모약 없이 탈모 관리 하는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현재까지 탈모 증상 완화에 가장 좋은 방법은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젊은 나이고 일시적인 탈모나 스트레스로 발생한 탈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생활 습관에서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본인이 판단했을 때 이미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고, 병원 방문을 통해 탈모 확진을 받은 경우에는 빠른 완화 효과를 보기 위해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설명한 부작용은 참고 차원에서 알고 계시되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함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탈모약 먹지 않고 꾸준하게 탈모 관리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두피 위생 관리 및 올바른 샴푸 방법 사용하기
모발이 생기가 나는 뿌리가 되는 곳은 다름 아닌 두피입니다. 그렇다면 두피를 잘 관리하고 먼저 내 두피 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두피가 지성이라면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은 적은 샴푸를 쓰고 건성이라면 세정력은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많은 제품을 쓰는 게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아침보다는 저녁이 좋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감아야 두피의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말릴 때는 수건으로 세게 털거나 비비지 말고 자연 바람이나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습니다. 두피에 과도한 자극을 주게 되면 모발이 이탈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게 오히려 탈모를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용 후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준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때 세척해 주지 면 두피에 노폐물과 불순물이 쌓이면 모근을 막아서 더 심한 탈모를 일으킬 수 있기 떄문입니다.
올바른 샴푸 방법으로는 적당량의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 손으로 먼저 거품을 내줍니다. 이후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위주로 거품을 통해 세척을 해줍니다. 이 때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끝 부분을 이용하여 노폐물을 털어준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동시에 두피에 적당한 힘으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좋습니다. 그렇게 거품을 내고 세척이 끝나면 1~2분 정도 유지해주고 샤워기를 통하여 흐르는 물로 거품과 노폐물을 꼼꼼하게 씻어내주면 됩니다.
2. 금주와 금연은 필수
정말로 본인이 탈모 관리를 확실하게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사실 담배와 술이라는 것이 단칼에 끊는다는 것은 쉽지 않기에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끊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연과 금주를 추천하는 이유는 먼저 담배와 술은 우리 몸의 혈류와 산소 공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산소 공급이 두피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고 그만큼 두피에 영양소 배급이 어려워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 지는 것입니다.
3. 스트레스 관리와 적당량의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도 혈류의 흐름을 나쁘게 하고 근육을 수축시켜서 탈모를 빨리 진행시키는 주법입니다. 스트레스는 줄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줄어드는 것이 아닌 만큼 관리하는 법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해소할 만한 창구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바로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은 어떤 운동이라도 본인이 가장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운동 하나 정도는 정해두고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산소 운동과 두피에 땀과 노폐물을 뺄 수 있는 조깅,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두피 건강에 어느 정도 일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산소 운동과 두피에 땀과 노폐물을 뺄 수 있는 조깅,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두피 건강에 어느 정도 일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탈모를 유발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머리가 가늘어지고 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모발 사이에 두피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런 경우 원인은 운동보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여 저절로 탈모가 사라지게 하여야 합니다.
4. 두피 건강에 나쁜 염색, 파마 등 약물 사용 최소화
자신에게 탈모 증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면 어느 정도 미용에 관한 제한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빠지고 있다면 염색 횟수를 줄이거나 피해야 한다. 염색은 머리카락과 두피를 모두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5. 제 시간에 수면하고, 충분하게 수면하기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제 시간에 자는 것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머리카락 수를 늘리는 비결이다. 성인이 되어도 성장세포는 계속 나오기 때문에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숙면에 들어 있어야 한다.
6. 야외 활동 시 주의사항
자외선을 받으면 머리의 각피나 두피가 손상되기 때문에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모자를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장 시간 두피에 자외선이 노출된 사람의 경우 두피 내 영양 성분이 사라지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하기 때문에 모발이 탈락할 가능성을 높이기 된다고 합니다.
7. 탈모 완화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 검은콩 : 모발 성장에 필요한 시스테인 성분과 비타민E,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두피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해준다.
- 달걀 : 모발이 잘 자라게 하려면 단백질과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자.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해서 탈모와 지루피부염에도 좋다.
- 아몬드, 땅콩 : 아몬드와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미네랄과 셀레늄이 들어 있다.
- 연어 :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철분이 들어 있는 단백질 음식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8. 탈모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출처 :더봄한의원 탈모클리닉)
탈모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은 결국 몸 속의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게 하여 두피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이에 가장 괜찮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하기 좋은 운동이라 생각했습니다.
1. 목 좌우로 돌리기 운동
손을 허리에 얹고 똑바로 서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다. 목에 힘을 빼고 아플 정도로 돌린다. 이때 어깨와 허리는 돌리지 않아야 운동이 된다. 좌우로 10~20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꼭 실천한다.
2. 목 앞뒤로 굽히기 운동
손을 허리에 얹고 목을 뒤로 젖힌다. 이때 반드시 척추까지 뒤로 굽혀야 목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목을 앞으로 굽힌 후 목에 힘을 빼고 턱끝이 가슴에 닿도록 한다.
3.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운동
똑바로 서서 양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를 끼고 좌우로 상체를 천천히 돌리는데 이때 허리 윗부분만 돌린다.
4. 발바닥 지압운동
5. 양손 깍지껴 머리 뒤로 올린채 척추와 목을 뒤로 굽히고 팔을 위로 올리기 운동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끼고, 척추와 목을 뒤로 많이 굽힌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한다. 몸을 바르게 한 후 깍지낀 양팔을 위로 힘껏 올리다. 팔과 어깨를 위로 뽑아 올린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한다.
6. 이쑤시개침과 온찜질
30~50개의 이쑤시개를 고무줄로 묶어 뾰족한 부분을 정수리 두피에 살짝 찔러 자극을 준다. 이때 두피가 얇아져 두개골에 붙어버리는 부분을 찔러준다. 온찜질은 매일 5~10분씩 약간 뜨거운 정도의 물수건을 어깨, 목, 두피에 얹어 찜질을 하면 피 흐름이 좋아져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근과 모구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다.
첫번째 운동은 학교나 직장의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학습과 일의 능률이 향상될 수 있다. 대개 두피 건강이 좋지 않아 지성, 건성으로 변하고 비듬이 생기면 탈모가 심해지는데 이때부터 두피가 얇아지기 시작하며 피의 흐름이 좋지 않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잤다가 목 디스크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8 cm정도가 가장 적당)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장시간 베고 자면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머리가 아프고 목과 두피의 피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된다.
두번째 운동은 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척추와 등이 뻐근해 진다. 그러나 멈추지 말고 지속해야 한다. 이런 뻐근함은 그동안 앉는 자세가 좋지 않았거나 잠자는 자세가 나빠 척추를 연결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이다. 목운동을 계속하면 온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가 곧게 되고 연결 근육이 튼튼해 진다. 척추를 뒤로 굽혀 펴주면 상체의 가슴과 뱃속의 허파, 심장, 간, 위, 췌장의기능에 활력을 넣어주어 전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여 두피가 건강해지며 탈모가 줄어든다.
세번째 운동은 온몸의 피 흐름이 두피까지 잘 올라가도록 활발하게 되려면 심장의 박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운동을 반복하면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아주 좋다.
발바닥 지압운동은 지압발판 위헤서 하는 것이 맨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발바닥이나 손바닥에는 몸 전체의 조직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수지침이 건강생활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발바닥 자극은 전신의 혈행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피로가 풀린다.
마지막 방법의 운동은 머리와 두피, 목, 어깨, 등, 팔에 퍼져있는 가는 혈관을 넓게 열어주어 피를 잘 통하게 하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해소하며 두피와 두발건강에 좋다.